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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데프콘, '나는 솔로' 19기 영숙에 직진 고백... '내 여자 감' 폭발적 호감 드러내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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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남자 솔로들이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어. 그중에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

21기 영수는 19기 영숙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면서, 매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어. 영수는 "내일 데이트 나갈 건데 푹 쉬고 천천히 나가도 된다"며 영숙을 배려하는 말을 건넸는데, 그 모습이 정말 훈훈했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영숙님과 대화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밝아진 모습이 보여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영숙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걸 숨기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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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영숙은 영수를 위해 비타민을 챙겨 그의 방으로 갔는데, 영수가 씻고 있어서 다시 돌아와야 했대. 그래도 영숙은 아침 산책 후 커피와 비타민을 직접 건네주며 영수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어.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진짜 내 여자감이다. 사귈까?"라며 장난스럽게 고백 멘트를 던졌고, 이어 "안 만나면 내가 사귈까 싶다"고 말해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지.

한편, 18기 광수는 8기 정숙과 데이트를 선택하며 관심을 드러냈어. 하지만 데이트 내내 자신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늘어놓는 바람에 MC들까지 탄식을 자아냈다니까. 데이트가 끝난 후, 8기 정숙은 "편하긴 했지만 남자로서는 쉽지 않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고, 반면 광수는 "마음이 결정됐다. 최종 선택을 하라고 하면 8기 정숙"이라며 상반된 감정을 드러냈어. 이 둘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지.

앞으로 두 커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기대되는 이번 회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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