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첫 화 리뷰: 손오공과 Z 전사들이 어린아이로? 새로운 마계의 등장!

 

드래곤볼 다이마 첫 화가 드디어 공개됐어! 이번 에피소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드래곤볼 시리즈의 세계관에 새로운 반전을 선사했지. 특히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최신 기술로 드래곤볼 Z의 명장면들이 다시 그려져서, 팬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볼 수 있었어. 손오공과 Z 전사들이 '미니 버전'으로 변하게 된 이번 이야기에서, 예상치 못한 영웅과 악당들이 등장했는데, 이건 프로모션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이라 더욱 놀라웠어.

아직 첫 화를 보지 않았다면,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줘! 이야기는 고마와 마카이오신이 마인 부우 편의 사건을 지켜보는 것으로 시작해. 고마는 다브라가 마인 부우에게 죽은 후 마계의 새로운 왕이 된 인물이야. 그의 옆에는 마계의 카이오신이자 카이오신의 악한 형제인 마카이오신이 함께해. 그들은 드래곤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돼.

고마와 마카이오신의 계획은?

마인 부우의 죽음을 목격한 후, 고마와 마카이오신은 마계의 과학자 아니수 박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 아니수는 마카이오신의 누나로, 카이오신의 가족이기도 해. 고마는 Z 전사들을 '검은 소원'으로 제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신 그들을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리기로 해. 게다가 고마는 "사악한 세 번째 눈"이라는 강력한 물건도 원한다고 밝혔지. 그 외에도 그들은 나메크 성인 네바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데, 이 네바는 마계에서 드래곤볼을 만든 나메크 성인이야.

마계의 드래곤볼은?

마계에도 드래곤볼이 있지만, 그들은 타마가미라는 거대한 전사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어서 고마 혼자서는 접근할 수 없어. 그래서 고마와 그 일행은 지구로 향하는데, 도중에 물고기 같은 생명체들과 협상까지 벌이며 그들의 입장을 허락받지. 한편, 지구에서는 트랭크스의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있었고, 손오공과 베지터는 훈련 중이었어. 고마와 그 일행이 카미의 탑에 도착해 덴데에게 나메크 성인들이 원래 마계 출신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리며 이야기가 전개돼.

네바는 나메크 성인이지만, 놀랍게도 단번에 드래곤볼을 돌로부터 정상 상태로 되돌리고 즉시 소환하는 능력을 보여줘. 그리고 그들은 결국 소원을 빌어, 손오공과 그의 친구들을 '초등학교 1학년'으로 만들어버렸어. 이로 인해 트랭크스와 오천 같은 아이들은 아기처럼 변해버렸지.

드래곤볼 다이마는 크런치롤에서 스트리밍 중이고, 넷플릭스에서도 10월 18일부터 공개될 예정이야.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