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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유진, 괌에서의 출산 에피소드 공개… 기태영의 산후조리 지원에 감동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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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출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어. 10월 10일에 올라온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영상에서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짐 정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거든. 그 중에서 유진이 출산 이야기를 꺼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지.

특히 영상에서 "새 거예요"라며 등장한 천 기저귀가 눈길을 끌었어. 유진은 "우리 애들이 통통해서 한 번도 못 쓴 물건"이라면서 "로희는 카라티도 못 입었다"고 말했어. 천 기저귀는 원래 빨아서 계속 사용하는 건데, 사용하지 못한 채로 남겨두고 있었다며 "필요한 분 있으면 나눔할게요"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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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진은 "제가 두 아이를 다 괌에서 출산했어요. 그래서 산후조리원을 못 갔죠"라며 당시를 회상했어. 유진의 친정이 괌에 있어서 그곳에서 출산을 했던 거야. 그래서 산후조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지.

기태영은 곁에서 "내가 산후조리원 역할을 했지. 장모님이 음식 담당이셨고, 나는 뜨거운 물 준비해서 좌욕도 시켜드렸다"고 말하면서 유진을 도운 이야기를 전했어. 유진의 산후조리를 도맡았던 남편의 모습이 정말 든든해 보였지.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2011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두 딸을 키우고 있어. 두 사람의 이런 따뜻한 이야기들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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