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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주병진·박소현, 연애 관찰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캐스팅 비화와 첫 방송 기대!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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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과 박소현이 tvN STORY의 새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제안을 처음에 거절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어.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 대표 '고독한 중년'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동안 연애를 멀리한 이유와 함께 맞선을 보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야. 두 사람 모두 연애 세포가 죽었다며 방송에 출연을 주저했는데, 주병진은 "내가 이제 와서 무슨 사랑이냐"며 손사래를 쳤다고 해. 하지만 계속되는 설득 끝에 주병진은 “이제 사랑할 준비가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해. 심지어 이 프로그램의 제목도 직접 지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졌어.

박소현 역시 처음에는 "이 나이에 무슨 연애냐"라며 부담을 느꼈지만,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제작진에게 신뢰를 주었다고 해. 결국 박소현도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지. 제작진은 특히 두 사람의 진지한 태도와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다루는 이 프로그램이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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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은 바로 결혼정보회사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거야.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상대자들과도 3번의 데이트 후 만나거나 헤어질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준다고 해. 제작진은 "주병진과 박소현이 상대방에게 선택받을지 여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어.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예능과는 다르게 중년의 성숙한 감정선을 다루고, 조심스러운 맞선 과정을 담은 만큼 더 리얼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해. 제작진도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이 긴장한 모습을 보고 함께 긴장했다는 후문이야.

주병진과 박소현이 맞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상대방에게 선택을 받을지, 그 결과는 10월 21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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