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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양세형, 109억 원 건물 매입 후 건물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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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건물주로서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어. 최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부수입 얘기가 나오자, 양세형은 자신이 건물주로서 겪은 일을 솔직하게 전했지. 그는 "시드머니를 모으려면 일을 더 열심히 하고, 몸값을 높여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어.

방송 중 한 건물을 보며 용적률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는 양세형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그가 건물에 대해 정말 많이 공부했다며 감탄했지. 그래서 그를 "양세슈타인"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어. 양세형은 "괜히 아는 게 아니다. 진짜로 내가 다 알아봤다"고 하며, 자신의 경험을 자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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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물주로서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어. 양세형은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되면 월세 수익이 꾸준히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건물 관리가 정말 어렵다"고 말했어. 이어서 "하자 보수, 옥상에서 물 새는 문제, 세입자 피해 보상 등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건물주가 되는 건 또 하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어.

최근 양세형이 홍대 근처에 위치한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어. 1993년에 지어진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있는 건물로,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건물이야. 9월에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양세형은 이제 연예계 대표적인 건물주 대열에 합류한 셈이지.

그는 건물주 생활이 그저 월세 수익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책임이 따라오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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