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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정명·보민, 데이트 후 극과 극 반응…'돌싱글즈6'에서 무슨 일이?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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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5회에서 정명과 보민의 데이트 후 서로 다른 반응이 화제가 됐어. 이번 회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비밀도장 낮 데이트'와 남자들의 선택에 따른 '비밀도장 밤 데이트'가 이어졌지.

낮 데이트에서는 정명이 보민을, 미영이 시영을, 방글이 희영을, 진영과 지안이 창현을 선택하면서 4커플이 탄생했어. 그중에서도 정명이 첫날부터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던 보민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어.

근데 데이트 후 보민은 숙소로 돌아와 한숨을 쉬며 "큰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어. 보민은 "오늘 밤만 지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며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혹시 정보 공개에서 무슨 일이 있는 걸까?"라며 걱정을 내비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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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명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어. 그는 여자 숙소로 돌아와 "내가 애를 키우게 생겼다"며 보민과의 데이트 이야기를 신나게 전했지. 보민이 고기 굽는 것도 어려워하자 엄마처럼 챙겨줬다고 하면서도 데이트가 만족스러웠다고 했어.

정명은 이어 밤 데이트를 준비하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어.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정명의 의상에 "오늘 보민 큰일났다"며 장난스레 반응했지. MC 유세윤도 여자 출연자들의 메이크업룸에서 나오는 대화가 너무 재밌다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도 좋겠다고 농담했어.

정명과 보민의 상반된 반응이 담긴 낮 데이트와, 이어지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밤 데이트 현장은 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돌싱글즈6' 5회에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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