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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윤가이, 23세 차이 엄마와 강원도에서 힐링 여행…소풍 같은 하루

by 리뷰모아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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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가 평소 생활하던 서울 망원동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장면들이 담길 예정이야. 윤가이는 가족들이 있는 강원도를 방문해서 오랜만에 고향 같은 곳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거지.

화천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윤가이는 마중 나온 엄마와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웃음을 보여줘. 공개된 사진 속, 닮은꼴 모녀가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아서 마치 데칼코마니 같다는 반응이었어. 윤가이는 엄마를 두고 "항상 고민 상담사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자매 같은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어.

이후 윤가이는 어릴 적 방학 때마다 자주 찾던 '소도마을'이라는 예술인 마을로 떠나. 이 마을은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들이 모여 있어 윤가이에게는 특별한 쉼터 같은 곳이래. 윤가이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본 예술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자작나무 숲 속에서 작은 소풍 같은 만찬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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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이의 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수육과 남매가 직접 만든 주꾸미볶음, 그리고 가족만의 건강 비법으로 만든 꿀 식초까지 더해진 이 만찬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이 듬뿍 묻어나. 식사 중간중간 근황을 나누며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보는 사람들까지 따뜻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어.

또한 윤가이는 예술마을에 사는 어린 친구와 함께 돌탑 앞에서 소원을 비는 장면도 등장해. 이곳 자작나무 숲 속에는 소원을 8번 빌면 이루어진다는 8개의 돌탑이 있대. 윤가이는 여기를 찾을 때마다 꼭 소원을 비는 걸 잊지 않는다면서, 이번에도 꼬마 친구와 나란히 서서 소원을 빌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어.

이번 방송에서는 윤가이와 그의 가족이 함께한 소풍 같은 하루를 통해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따뜻한 가족애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일 거야. '나 혼자 산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니까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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