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라붐 출신 율희, 이혼 후 눈물의 고백…'우린 행복한 가족이었다'

by 리뷰모아 2024. 10. 10.
반응형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어.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가 출연해 이혼 후의 심경을 털어놓았어.

인터뷰 중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보인 율희는 "우린 정말 행복한 가족이었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생각했다. 이런 위기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거라 생각했어"라고 말하며 이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지.

 

반응형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야. 율희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그녀가 방송을 통해 이혼 후의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을 거라고 알려졌어.

율희는 2018년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세 아이를 낳았어. 첫째는 아들이고, 그 후 두 딸을 낳으면서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왔지.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어. 지금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어.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율희는 방송을 통해 이혼 후의 심경과 현재의 삶을 공개하며, 이혼 후의 적응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어. 결혼과 이혼이라는 큰 변화를 겪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여정을 이어갈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