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2기 옥순♥경수, 손잡고 진전된 감정 확인…사귀는 거 아니야?

 

10월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서 경수와 옥순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장면이 나왔어. 두 사람은 서로를 '원픽'으로 꼽으며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지만, 중간에 오해가 생겨서 약간의 갈등이 있었지.

경수는 영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옥순이 약간의 서운함을 느낀 거야. 옥순은 경수가 자신이 먹던 커피를 영숙에게 준 일에 대해 "왜 자꾸 오해를 부르는 행동을 하냐"며 섭섭함을 표현했어. 옥순은 "저한테는 좋아하는 커피도 주시고 기분 좋게 해주셨는데, 또 영숙님에게도 먹던 커피를 주셨다"고 하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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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수는 옥순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사과했고,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약속했어. 그 말에 옥순도 다시 마음이 풀렸지. 이후 경수는 옥순에게 "나랑 계속 이야기하자. 잠자기 전까지라도 대화하고 싶다"며 다정하게 표현했고, 옥순도 그의 애정 어린 표현에 기뻐했어.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경수에게 "손잡아도 돼요?"라고 묻고, 경수의 손을 잡는 장면이 나왔어. 이 모습을 본 데프콘은 "이거 사귀는 거 아니야? 다음 달에 결혼하는 거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지.

경수와 옥순의 관계는 점점 더 진전되고 있고,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어. '나는 SOLO'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계속 지켜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