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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조혜주, 당당한 'MZ 아나운서'로 시청자 매료…'나의 해리에게'에서 빛난 연기력

by 리뷰모아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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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주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7일과 8일에 방영된 5, 6회에서 조혜주가 맡은 'MZ 아나운서' 백혜연 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백혜연이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어.

극 중 백혜연은 선배 아나운서 미래(서재희 분)의 견제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미래의 무례한 발언에도 정중하게 대처하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는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줬어. 이 과정에서 백혜연이 보여준 용기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게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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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강훈 분)과의 스캔들 속에서도 백혜연은 흔들리지 않아. 억울해하면서도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당당하게 맞섰고, 악플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사과문을 통해 할 말을 다 했어. 이 모습에서 백혜연은 진정한 '사이다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함을 선사했어.

특히 백혜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탓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야. 이는 MZ 세대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그녀가 얼마나 강하고 독립적인 인물인지를 보여줬어. 또한, 선배 미래와의 오해를 풀고 진심으로 화해하는 장면은 두 캐릭터 간의 케미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지.

조혜주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백혜연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덕분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데, 매 회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건 확실해 보여.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시청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ENA에서도 방송되니까 놓치지 말고 봐야 할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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