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분석/영화 뉴스

《블랙폰 2》 촬영 돌입! 에단 호크가 다시 돌아온다?

by 리뷰모아 2024. 11. 7.
반응형


할로윈은 끝났어도 공포의 계절은 아직 시작된 모양이야! 《블랙폰 2》의 촬영이 드디어 시작됐다고 해. 이번 속편의 연출도 《닥터 스트레인지》와 《살인 소설》로 유명한 스콧 데릭슨 감독이 맡았지. 첫 번째 영화로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엄청 크다네. 특히 에단 호크가 다시 출연한다고 해서 팬들의 관심이 더 쏠리고 있어.

영화 첫 촬영 날, 데릭슨 감독은 소셜 미디어에 촬영장 사진을 올렸는데, 의자 뒷면에 선명한 《블랙폰 2》 로고가 찍혀 있어서 팬들을 흥분하게 했어. 속편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그래버(에단 호크)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다들 궁금해하는 분위기야. 첫 번째 영화에서 그래버는 확실히 끝장난 것처럼 보였거든. 그런데 에단 호크가 복귀하니, 그의 귀환이 어떻게 가능할까 싶지?

 

반응형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는 중이야. 그래버가 죽은 후에도 주인공 피니(메이슨 테임즈)에게 영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도 있어 보여. 첫 번째 영화에서 죽은 아이들이 피니에게 도움을 주며 지하실 탈출을 도왔던 게 떠오르지? 초자연적 요소가 이미 등장했던 만큼, 그래버도 유령 같은 존재로 다시 나타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아?

피니의 여동생 그웬(매들린 맥그로)도 예지 능력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두 배우 모두 속편에 다시 출연하니 이번에도 그 능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 게다가 첫 영화는 조 힐의 소설이 원작이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지만, 이번 속편은 힐이 출판하지 않은 이야기라 모두에게 완전한 미지의 세계나 다름없어.

공식 개봉일은 2025년 10월 17일이래! 이제 촬영이 시작됐으니 점점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겠지? 공포 영화 팬들에게는 이번 속편이 굉장히 반가운 소식일 거야. 어떻게 진행될지 함께 기다려 보자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