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아이, 에스더가 돌아온다! 《오펀 3》 제작 공식 발표!

깜짝 소식이야! 《오펀》 시리즈가 세 번째 영화로 돌아온다니, 벌써부터 소름이 돋아. 에스더 역을 맡은 이사벨 퍼만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까 기대가 클 수밖에 없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가 《오펀 3》 제작에 공식적으로 초록불을 켰다고 해. 이번에도 《오펀: 천사의 탄생》에서 함께했던 작가 데이빗 코게쉘과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이 그대로 참여한다고 하니 원작의 긴장감을 그대로 이어갈 것 같아.

《오펀》 첫 번째 영화에서 에스더가 결국 얼어붙은 호수로 사라지는 장면, 다들 기억하지? 이후 프리퀄인 《오펀: 천사의 탄생》에서 다시 만난 에스더는 여전히 소름 끼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지. 그런데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다들 궁금하지 않아? 사실상 또 다른 프리퀄을 만들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속편이라면 새로운 반전을 기대해볼 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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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노먼 골라이틀리도 "이번 영화는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에게 완벽한 공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네. 첫 번째 《오펀: 천사의 비밀》이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7,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고, 프리퀄 《천사의 탄생》도 4,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했으니, 이번 세 번째 영화도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

아직 에스더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영화가 다시 한 번 큰 공포와 긴장을 불러올 것만은 확실해 보여. 개봉일도 곧 발표되겠지? 《오펀 3》로 에스더의 또 다른 공포의 이야기를 준비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