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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영화 뉴스

헨리 카빌의 《하이랜더》, 촬영 일정 연기… 이유는 바로 실사 영화 《볼트론》!

by 리뷰모아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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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이 주연을 맡은 《하이랜더》 리부트 영화 촬영이 예상보다 늦어지게 됐어. 원래는 2025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5월로 미뤄졌다고 하네. 이게 다 카빌이 《볼트론》 실사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생긴 일정 충돌 때문이래. 《볼트론》 촬영이 2024년 12월에 시작해서 2025년 4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라서 그 영향으로 《하이랜더》도 뒤로 밀렸다고.

그래도 《하이랜더》 준비 작업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야! 이번 리부트는 스코틀랜드, 이탈리아, 홍콩 등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해. 사전 제작이 이미 시작됐고,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카빌은 수년 전부터 이 프로젝트에 공을 들여왔어. 실제로 《하이랜더》 리부트가 확정된 건 작년이지만, 스토리가 방대하고 복잡해서 제대로 살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스타헬스키 감독이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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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리부트 영화의 목표 개봉일은 2026년. 영화 촬영 일정이 좀 늦어졌지만, 덕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퀄리티로 만들어질 거라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 참고로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 3》 촬영도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해서 개봉 날짜를 맞췄던 경험이 있거든. 이번에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 믿어.

팬들 입장에선 기다림이 좀 길어졌지만, 카빌이 《볼트론》과 《하이랜더》 둘 다 열심히 소화해낼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계약까지 했겠지? 그리고 카빌과 스타헬스키 모두 《하이랜더》에 진심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 내년 봄에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길 바라며, 2026년 극장에서 만나볼 날을 기대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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