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엔 휴 잭맨과 마블이 아닌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는 소식이야! 《데드풀과 울버린》 이후 두 배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건데, 이번엔 숀 레비 감독과 함께 각본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해. 레이놀즈는 버라이어티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간단히 소식을 전했는데, 구체적인 영화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와 내년 내내 각본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밝혔어.
"이번에는 우리 셋이 함께하는 마블 외의 영화에 집중하고 있어요."라면서 레이놀즈는 숀 레비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지. 사실 숀 레비 감독은 《리얼 스틸》부터 잭맨과도, 《프리 가이》와 《애덤 프로젝트》로 레이놀즈와도 오랜 인연이 있는 감독이라 이번 조합이 더 기대돼! 특히 레이놀즈는 "숀이 감독을 맡지 않았다면 《데드풀 3》도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데드풀과 울버린》이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MCU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어. 《더 마블스》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흥행에서 조금 아쉬웠던 만큼, 레이놀즈와 잭맨의 또 다른 콤비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겠지.
현재 각본 작업에 전념할 예정이라 제작에 들어가는 건 2026년 정도로 예상되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기다리는 중이야. 다만, 이 프로젝트에 몰두하면서 레이놀즈가 《데드풀》 시리즈에 할애할 시간이 줄어드는 점은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잭맨과 레이놀즈의 새로운 조합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지. 디즈니와 마블도 당연히 레이놀즈의 데드풀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팬들은 레이놀즈가 완성할 또 다른 작품을 기대하며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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