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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최다니엘, 카호 위해 일본행? '혼전연애' 끝까지 설렘 폭발!

by 리뷰모아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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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28살 일본 여배우 타카다 카호와의 알콩달콩한 '혼전연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대. 14일 방송된 MBN 예능 ‘혼전연애’에서는 최다니엘이 카호만을 위해 요리까지 하며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연출했어. 수제 티라미수에 이어 한상차림까지 준비해서, 카호의 숙소로 직접 찾아갔다고 하네. 최다니엘이 주방에서 셰프 역할을 맡고, 카호는 보조 셰프로 나서면서 마치 소꿉놀이 같은 귀여운 케미를 보여줬어.

특히 감자 손질하는 카호 뒤로 슬며시 다가가자 박나래가 "백허그 아니야?" 하면서 깜짝 놀라서 스튜디오가 난리가 났다는 후문! 다들 이 핑크빛 순간에 빠져들었을 거 같아.

그리고 두 사람은 찜질방 데이트까지 즐겼대. 최다니엘은 생애 처음으로 쑥 찜질을 해봤는데, 박나래가 들려준 한 남자의 웃픈 비화에 충격을 받았다고 해. “꿈에도 몰랐어요”라며 혼란스러워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고 하니, 둘의 케미가 정말 장난 아니었겠지?

게다가 최다니엘은 일본에서 카호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거야. 진지한 얼굴로 "일본에서 너를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일본 데이트를 예고했어. '전참시'에서도 카호를 위해 일본어 공부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진짜로 일본으로 날아간 건지 정말 궁금하지 않아?

제작진은 "최다니엘과 카호는 웃음 코드도 찰떡이고, 마지막 회에서 서로 어떤 마음을 내비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어. '혼전연애'의 마지막 한국 편은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됐으니,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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