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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확정! 고든 램지 섭외 중

by 리뷰모아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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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 다들 들었지? 지난달 17일에 공개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대박이 났어. 특히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에서 1위를 하며, 그야말로 글로벌 요리 예능 열풍을 이어가고 있지. 제작진이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였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학민 PD는 "처음엔 시즌2를 빨리 만들어 달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고 감격스러워했어. 김은지 PD도 "시즌2를 제작할 이유가 없을 만큼, 제작진과 넷플릭스가 한마음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고. 솔직히 이 정도 인기를 예상했냐고 묻자 모은설 작가는 "국내 반응은 어느 정도 기대했지만, 해외에서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어.

시즌2에는 더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되는데, 벌써부터 고든 램지와 접촉 중이라는 말이 나왔어! 고든 램지 코리아 측에 시즌2 확정과 동시에 연락을 취했다고 하니, 진짜 출연 가능성도 있겠지? 김은지 PD는 "대한민국에도 실력 있는 셰프들이 많으니, 시즌2 라인업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어. 심지어 시즌2 지원 메일이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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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1의 백미로 꼽힌 명장면들, 기억나지? 안대를 쓰고 음식을 평가하던 백종원 장면은 아직도 회자되잖아. 김학민 PD는 "백종원에게 안대를 씌우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시그니처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또 정지선 셰프의 '빠스' 장면도 촬영 스태프가 놀랄 정도였대. 제작진이 촬영하면서도 밈이 될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

시즌2에선 어떤 변화와 새로움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져만 가는데,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있다고 해. 김학민 PD는 "많은 시청자의 호평과 비평을 모두 확인하고 있으며, 시즌2에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어.

마지막으로 모 작가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의 열정이 돋보였고, 그걸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며, 시즌2에서도 그 진정성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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