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 자동차 딜러에게 7억 원 사기당한 충격 고백!

 

인피니트 장동우가 깜짝 고백을 했어. 바로 자동차 딜러에게 7억 원이나 사기를 당했다고 한 건데, 정말 충격적이지 않아?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 이 이야기가 공개됐어. 장동우의 일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라 모두가 깜짝 놀랐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장동우는 굉장히 파격적이었어. 본인도 "잠깐만, 이렇게 나올 줄 몰랐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홍진경은 "이거 최초 공개 아니냐"면서 웃음을 자아냈지. 그런데 파격적인 모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 장동우는 "내가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해. 방송할 때 말고는 속옷도 안 입는다"며 놀라운 고백을 한 거야. 하지만 속옷은 안 입어도 다양한 액세서리는 빼놓지 않고 착용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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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가 털어놓은 사기 사건 이야기는 정말 대박이었어. 20대 초반에 자동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해서 무려 7억 원이나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그 정도면 신고해야지"라며 화를 냈지만, 장동우의 어머니는 "작은 거 아끼더니 억대 사기를 당했네"라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폭소로 만들었어. 진짜로 웃프지 않니?

그런데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우는 대중교통을 애용하고 있었어. 그는 2010년부터 쭉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양산까지 들고 다니는 철저한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지. 그리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에 MC 하하는 "진짜 상상도 못 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 

이 모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