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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 피바다 충격 엔딩… 박신혜와 김재영의 숨막히는 전개!

by 리뷰모아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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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랑 김재영이 또 한 번 충격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어. 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와 한다온(김재영)이 핏자국을 발견하면서 끝이 나, 시청자들 모두 소름 돋았다고 해. 이 에피소드가 나간 후 시청률도 어마어마했어. 수도권 기준으로 11.1%, 전국은 11% 기록했다니까. 금토드라마 중에서 1위 차지한 건 물론이고, 금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도 1등을 했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올라갔고!

이번 회에서는 황천빌라에 살고 있는 유정임(박지연)이 늦은 밤 괴한과 마주치면서 이야기가 급격히 긴장감 넘치게 전개됐어. 다행히 지나가던 구만도(김인권)랑 장명숙(김재화)이 나타나서 유정임을 구해냈지. 근데 문제는 그 괴한의 칼이 25년 전 연쇄살인사건에 쓰였던 무기랑 똑같다는 거야. 이러니 경찰도 난리가 났지.

한다온과 강빛나의 관계도 점점 미묘해지고 있어. 한다온은 강빛나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강빛나는 그런 그를 위로하면서 "당신이 죽인 게 아니야"라고 말해. 이 말 한마디에 한다온은 마음이 무장해제되면서 더 복잡한 감정에 빠져들지. 그런데 강빛나도 한다온이 자신을 감시하려고 앞집으로 이사 왔다는 걸 알고 분노하게 돼. 그래서 빨리 연쇄살인마를 찾아내서 지옥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하는데, 이게 무슨 복잡한 스토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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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갑자기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 겉으로는 완전 착한 척하는 최원중(오의식)이란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진짜 뼛속까지 악질이야. 노동자 원창선(강신일)에게 돈을 던지며 무시하더니, 결국 그를 납치해서 폭행까지 저질러. 나중에 원창선의 시신이 발견됐고, 증거도 다 나왔지만 최원중은 끝까지 자기가 안 그랬다고 거짓말을 해. 강빛나와 한다온이 이걸 보고 엄청 분노했어. 결국 원창선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걸 밝혀내면서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지.

마지막으로 황천동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이 피바다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와. 경찰들이 잠복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나더니 바닥엔 피가 철철... 이 장면에서 두 주인공의 충격과 분노가 교차되며 7회가 강렬하게 끝났어.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번 회차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변화,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 오미자(김영옥), 그리고 새로운 죄인 최원중의 등장까지, 다채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어. 다음 에피소드가 정말 기대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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