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어.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윤수는 국민효자 타이틀을 확실히 가져가며 훈훈한 일상을 보여줬지. 평소에도 잘생긴 얼굴로 주목받고 있었는데, 이날은 그 이상의 매력을 선보이며 완전 '편스토랑' 막내 끝판왕으로 거듭난 거야.
남윤수는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았는데, 헬스장에서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이 진짜 장난 아니었어. 어깨가 태평양처럼 넓고, 트레이너마저 "남자 제니"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고. 이거 보고 김재중도 "운동으로 안 되는 게 있나 봐"라고 감탄했을 정도였어. 상의 탈의 장면에서는 아예 남성미가 팡팡 터졌지. 이연복 셰프는 남윤수의 미소를 보고 "백만불짜리 미소"라며 좋아했어.
운동 후엔 집으로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는데, 남윤수는 가성비 끝판왕답게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돈가스, 김치찌개, 돈 스테이크를 만들었어. 근데 그뿐만이 아니었어. 형수님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는데, 소고기뿐만 아니라 낙지, 전복까지 넣어서 제대로 정성을 다했지. MZ 자린고비라면서도, 형수님을 위해서는 식비만큼 쓰는 통 큰 모습도 보여줬어. 남은 고기로는 형님을 위한 수육까지 만들었다니까? 완전 살림꾼이지 뭐.
그리고 남윤수의 첫 조카도 등장했어. 생후 11일 된 조카를 위해 애교까지 대방출했는데, 이 모습에 조카도 눈웃음을 날리며 사랑스러움을 뽐냈지. 진짜 요리, 외모, 마음씨까지 다 갖춘 완벽한 삼촌이 따로 없더라.
한편, 이날 이찬원도 닭전 2탄 '고추닭전'을 공개했어. 이찬원의 닭전은 이미 SNS에서 대박이 났는데, 이번엔 매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선보였지. 청양고추, 다진 마늘, 매운 고춧가루까지 넣어서 아주 강력한 맛을 자랑했어. 게다가 초장마요 소스랑 깨간장비빔면까지 곁들여서 완벽한 한 끼로 완성했어.
이렇게 남윤수와 이찬원의 매력 넘치는 요리 타임을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꼭 챙겨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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