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생존왕'에서 수박 깨기 도전! 추성훈X김동현의 팀워크 빛났다

by 리뷰모아 2024. 10. 15.
반응형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에서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이 맨몸으로 수박 쪼개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는데, 이게 또 진짜 웃긴 상황이야.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생존왕: 부족전쟁'에서 석쇠와 소금을 걸고 제작진이 피지컬팀에게 미션을 던졌어. “10초 안에 허벅지로 수박을 깨면 석쇠, 소금, 그리고 수박까지 주겠다”는 거지.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잖아. 김동현은 “10초는 너무 짧다”면서 살짝 자신 없어 하다가 수박 준다는 말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그러면서 “턱으로 깨면 안 돼? 우리 진짜 굶었다”라며 엄청 애절하게 부탁하는 거야.

 

반응형


결국 턱으로 수박을 깨보라는 허락을 받고 김동현은 추성훈과 손을 맞잡고 지지대를 만들어서 수박을 턱으로 찍기 시작했어. 처음엔 안 되는가 싶더니, 추성훈이 김동현의 머리를 더 눌러주니까 드디어 과즙이 터지더라. 김동현은 자기가 해냈다고 “이렇게 턱으로 수박 깨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라고 자랑했지. 와, 그 표정이 진짜 뿌듯한 게 웃기더라.

그래도 김동현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추성훈이랑 힘을 합쳐서 제대로 수박을 쪼개보자고 결심했어. 추성훈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둘이서 얼굴을 맞대고 작전을 짜더라고. 그런데 추성훈이 “너랑 뽀뽀하면 어떡해”라며 장난도 치면서도 진짜 열심히 작전을 세우더라.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손을 맞잡고 사전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했어. 추성훈은 진지하게 “남자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 본 건 처음이다”라고 해서 또 한 번 웃음 터졌지.

과연 이 둘이 진짜 얼굴로 수박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 그 결과는 오늘(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생존왕: 부족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이 예능은 넷플릭스에서도 화요일마다 공개된다고 하니, 놓친 사람은 거기서도 볼 수 있을 거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