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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영화 뉴스

스티븐 그레이엄, 넷플릭스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 출연 확정

by 리뷰모아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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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그레이엄이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영화 《피키 블라인더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엄은 드라마 《라인 오브 듀티》로 잘 알려져 있으며, 런던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 영화가 그의 다음 프로젝트임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현재 영화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아버지 역할을 맡기 전, 먼저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 촬영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레이엄은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전에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시즌 6에서 헤이든 스타그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는 킬리언 머피, 팀 로스, 레베카 퍼거슨, 배리 케오간 등 대형 배우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의 각본은 드라마 시리즈를 집필했던 스티븐 나이트가 맡았으며, 나이트는 이번 영화가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시리즈와 연계된 스토리로, 스티븐 나이트는 각본 외에도 캐린 맨다배치, 킬리언 머피, 가이 힐리와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는 하퍼, 데이빗 코세, 제이미 글레이즈브룩, 앤드류 워렌, 데이비드 메이슨이 참여하며, 영화는 BBC 필름과 협력하여 제작된다.

스티븐 그레이엄이 합류한 이번 영화는 그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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