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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영화 뉴스

스릴러 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 리메이크,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마이카 먼로 출연 논의 중!

by 리뷰모아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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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마이카 먼로가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스릴러 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 리메이크 출연을 논의 중이래. 이번 리메이크는 미첼 가르사 세르베라가 감독을 맡고, 미카 블룸버그가 각본을 쓸 예정이야.

원작 영화는 1992년에 개봉됐는데, 그때는 레베카 드 모네이와 아나벨라 시오라가 주연이었어. 레베카 드 모네이가 연기한 캐릭터는 남편이 성범죄자로 체포된 뒤 자살하게 되고, 남편의 피해자 중 한 명과 그 가족을 상대로 복수를 결심하는 여성을 그린 이야기였지. 이번 리메이크에서 마이카 먼로가 드 모네이의 역할을 맡을 거고,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시오라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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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메이크의 제작은 레이더 픽처스의 테드 필드가 맡았고, 마이클 쉐이퍼와 마이크 라로카도 디파트먼트 M을 통해 제작을 진행할 거래. 또 마이클 나폴리엘로와 마리아 프리스크도 레이더 픽처스 측에서 제작 총괄을 맡았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스타워즈: 아소카》에서 로사리오 도슨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젠틀맨 인 모스크바》에서는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았어.

리메이크는 원작의 스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더 큰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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