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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영화 뉴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2025년 돌아온다! 첫 스틸 공개

by 리뷰모아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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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이 드디어 다시 만났어!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로 2025년에 돌아온다는 소식인데, 첫 스틸 사진도 공개됐다고 해. 개봉일은 2025년 8월 8일로 확정됐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설레고 있는 것 같아. 이번 사진에서는 둘이 다시 한 번 몸이 바뀐 듯한 익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딱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니?

2003년에 개봉했던 《프리키 프라이데이》는 린제이 로한이 주연을 맡아 크게 성공했던 영화잖아. 그때 이 영화 덕분에 린제이는 정말 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허비: 첫 시동을 걸다》 같은 작품들로 인기를 이어갔어. 근데 개인적으로 좀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 이번 속편에서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더라고.

이번 속편의 내용은 1편 사건 이후 몇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고 해. 이제는 애나(린제이 로한)가 자신의 딸과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몸 바꾸기 사건이 일어날 것 같아.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가 다시 번개(?)를 맞고 겪게 되는 사건들이 이번에도 엄청난 웃음과 감동을 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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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돌아온다고 해. 채드 마이클 머레이는 애나의 첫사랑 제이크로 복귀하고, 마크 하몬은 애나의 새아버지 역할로 다시 나온대. 그리고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인 베이츠 선생님도 스티븐 토보로스키가 그대로 연기한다고 하니,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지.

거기에 새로운 얼굴들도 합류했는데, 매니 저신토, 줄리아 버터스, 소피아 해먼스 같은 배우들이 참여한대. 이들이 어떤 역할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벌써부터 궁금하지 않아?

감독은 니샤 가나트라가 맡았고, 제이미 리 커티스도 이번엔 제작자로 참여했대. 린제이 로한 역시 책임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으니, 둘 다 이번 작품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겠지?

이번 영화는 2025년 8월 8일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다들 그때까지 기대하며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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