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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유재석X유연석 케미 기대! '틈만 나면' 새 시즌 본격 스타트, 박신혜 첫 회 게스트로 등장!

by 리뷰모아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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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틈만 나면,'이 새 시즌을 맞이하며 돌아온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최보필 PD랑 채진아 작가가 프로그램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어.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짧은 틈새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이야. 작년 4월에 8회 방송되면서 화요 예능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올해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지. 그리고 이번에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거야.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박신혜가 나올 예정이래. 박신혜는 유연석이랑 과거 영화 '상의원'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어서,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최 PD는 게스트 섭외 과정에 대해 물어보니까 "특별한 건 없고, 유재석 씨랑 유연석 씨가 워낙 인맥이 넓다 보니,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어울릴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했어.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다른 변주를 주려고 노력한대. 다양한 점을 고려하면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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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틈 주인'의 참여에 더 집중했다고 해. 틈 주인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려고 했다는 거지. 또 주인에게 주는 굿즈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

채진아 작가는 이번 시즌에 MC들이 틈 주인과 함께 '같은 배를 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했어. 현장에서 함께 몰입하면서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더 강화했다고 하더라고. 신청자도 굉장히 많아졌대! 그래서 동네 분위기나 주인이 어떤 분이 어울릴지에 중점을 두고 선정한다고 해. 장소의 매력도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라.

이렇게 새롭게 돌아온 '틈만 나면,'은 오는 15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대. 이번 시즌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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