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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사유리, 아들 젠과의 화장실 실랑이... "남자 화장실 가고 싶어!" 싱글맘의 현실 고백 '아빠는 꽃중년'에 사유리가 등장해서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줬어. 특히 아들 젠이 성별 구분을 시작하면서 화장실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지.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과의 하루를 공개했어.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을 출산한 후, 4살 된 젠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야. 이날 방송에서는 젠과의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고충들을 보여줬지. 특히 젠이 "난 남자 화장실에 가고 싶어"라며 고집을 부리는 장면이 화제가 됐어. 아직 혼자 화장실 처리를 할 수 없는 젠을 사유리가 차분히 설득해서 여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했는데, 젠은 계속해서 "난 남자 화장실 갈 거였는데"라며 심통을 부렸어. 이 장면을 보던 출연진들도 "실수를 하더라.. 2024. 10. 18.
'구해줘 홈즈' 박나래♥양세형 결혼설? 영탁 "축가 내가 부른다" 러브라인 폭발!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와 양세형의 러브라인이 또 한 번 터졌어! 이번엔 가수 영탁까지 나서서 축가를 자청했으니, 이쯤 되면 결혼설이 진짜 아닌가 싶을 정도야.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양세형, 박기웅, 그리고 영탁이 함께 안동으로 집을 보러 떠났어. 한 한옥집에 도착했을 때, 41년 차 목화솜 이불 장인을 만나러 갔는데, 이 장인이 양세형에게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떡하냐"면서 놀리더라고. 제작진이 "장가 곧 갈 거예요. 박나래 씨랑" 이라고 받아쳐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어.  양세찬도 "안동까지 둘의 러브라인이 소문났네!"라면서 형제 케미 폭발! 분위기가 더 재미있어진 건 양세형과 박나래가 결혼하면 솜이불을 선물하겠다는 약속까지 나오면서였어. 양세찬이 "진짜 둘이 덮을 거냐.. 2024. 10. 18.
'나 혼자 산다' 기안84X박지현, 월미도에서 ‘영웅즈’의 첫 여행! 디스코 팡팡에 비명 대폭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드디어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첫 여행이 성사됐어!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되는데, 시작부터 기안84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니 벌써부터 기대감 폭발 중이야. 기안84는 외로워하는 '영웅 동생' 박지현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고 해. 특히 첫 코스로 월미도 놀이공원에 갔다는 데, 그 유명한 '디스코 팡팡'에 도전한 두 사람의 모습이 완전 대혼란 그 자체였다고 해. 놀이기구가 움직이자마자 기안84는 종잇장처럼 휘청대면서 비명을 질렀고, 그 모습을 본 박지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해. 박지현이 기안84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모습까지, 진짜 찐 우정이 느껴지지 않아? 겨우 '디스코 팡팡'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은 어린이 관람차에 올라탔.. 2024. 10. 18.
노홍철, 군 시절 구타 피해 고백… "속옷에 '미남' 썼다가 맞았다" 노홍철이 군 복무 시절 겪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어. 17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 '11명 잘 수 있는 럭셔리 노홍철 용산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여기서 군 시절 이야기를 꺼낸 거야. 군대 시절 후임을 만나 24년 전 군 생활을 떠올린 노홍철은 "군대에서 좋았던 건, 아무도 나한테 위험하거나 중요한 걸 맡기지 않았는데, 총을 줬다는 거야"라면서 웃음을 터트렸어. 하지만 군 생활이 쉬웠던 건 아니었지. 노홍철은 "내가 말투가 좀 독특했어. 선임들한테 '병장님' 대신 '형님'이라고 불렀거든. '님' 자를 붙였는데도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고 말하며 군기 빡센 분위기에서 맞기도 했다고 털어놨어. 후임도 "구타가 많았던 부대였다"고 증언했어. 특히 노홍철이 근무했던 곳은 육군 헌병대였.. 2024. 10. 18.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미려, "가슴 사진 찍히고 협박당한 적 있어"... 충격 고백 코미디언 김미려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김미려가 게스트로 나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지. 방송에서 남편 정성윤에 대해 얘기하며, "처음엔 자격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100% 믿고 지낸다. 아이들도 잘 돌봐주니까 내가 방송 활동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어.  박원숙이 "부부 사이에 문제는 없지?"라고 묻자 김미려는 솔직하게 "아이 둘 낳고 나니까 성욕도 줄고, 남편이 옆에 오면 그게 귀찮더라. 이런 걸 서로 숨기지 않으니까 더 솔직해졌다"며 웃음을 자아냈어. 또한, 저녁으로 콩비지 찌개를 준비하면서 옛날 '사모님'으로 인기를 끌던 때도 회상했어. 김미려는 "사람들이 내가 그때 떼돈 번 줄 아는데, 나는 그때 진짜 순수하고 바보 같.. 2024. 10. 18.
'밉지않은 관종언니' 샵 이지혜X서지영, 15년 만에 재회 "칠순 전엔 콘서트 가능할지도 몰라" 그룹 샵의 이지혜랑 서지영이 15년 만에 다시 만났어! 이지혜는 17일 유튜브 채널에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지. 샵은 1998년에 데뷔한 혼성 그룹이었는데, 2001년에 두 멤버 간의 불화로 결국 해체까지 갔잖아. 그때 몸싸움까지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크게 알려졌었고, 결국 각자 기자회견까지 하며 갈등을 풀지 못했었어. 그래도 2008년에 SBS '절친노트'에 같이 출연하면서 서로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한 적이 있었지.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근황도 공개됐어. 서지영은 "애기 둘을 키우고 있다. 딸이 11살, 아들이 8살이다"라고 했고, 이지혜가 셋째 계획을 묻자 "기운이 없어, 언니가 낳으면.. 2024. 10. 18.
'라디오스타' 김재중, 출생의 비밀 고백…"3살 때 딸 부잣집에 입양, 가족은 32명" 김재중이 방송에서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16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재중은 자기가 3살 때 딸이 많던 집에 입양되었다고 말했어. 누나만 8명이라는 사실도 공개했지. 그는 "제가 3살 때 딸이 많은 집에 입양됐어요. 몰랐다가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에야 입양 사실을 알게 됐죠"라며 당시를 떠올렸어. 그리고 가족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누나 8명, 매형 8명, 조카가 13명이나 돼서 가족들이 전부 모이면 32명이 된다고 해. 하지만 한 자리에서 다 같이 밥을 먹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3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어. 김재중은 누나가 많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어. "누나들이 육아도 도와줄 수 있고, 조카들 옷도 물려받을.. 2024. 10. 18.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로버트 할리, 선우용여와 특별한 만남... "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어" 고백! 로버트 할리가 데뷔 60년 차 배우 선우용여와 만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어. 20일 밤 10시 방송될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4회에서 그 이야기가 공개된대. 이번에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은 ‘가상 이혼’에 합의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는데, 할리가 선우용여를 찾아가 특별한 인생 조언을 받았지. 사실, 할리는 예전에 이혼 상담까지 받았지만 이혼 합의서에 최종 사인하지 않고 돌아왔었어. 이번엔 아내 명현숙이 ‘가상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 숙려 기간을 가지기로 했대. 할리는 명현숙을 서울역까지 배웅한 뒤, 선우용여를 만나러 갔어. 할리는 “세상이 나를 외면할 때도 먼저 전화해 걱정해 주신 분”이라며 선우용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어.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근황을 나눴.. 2024. 10. 18.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세계과자 10만 원어치 구매? "이게 뭐야?" 간식 탐험기 코드 쿤스트가 세계과자할인점에서 무려 10만 원어치의 과자를 사는 장면이 포착됐어.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지. 최근 앨범 후반 작업 때문에 밥을 거르는 날이 많아서, 간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세계 각국의 과자가 모인 할인점에 가서 본격적으로 간식을 쇼핑했대. 그는 기준을 정했어, "맛이 상상이 안 되는 것만 고르기!"라며 각종 기상천외한 과자들을 담기 시작했지. 죽순, 곤약, 고기, 버섯 등 신기한 재료로 만든 과자는 물론, MZ세대가 자주 찾는 인기 간식까지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았어. 그 결과? 10만 원어치의 과자를 들고 집으로 향했어. 집에 와서 테이블 가득 펼쳐놓고 ‘간식 감별사’로 변신한 코드 쿤스트. 하나..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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