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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나는 솔로’ 23기 이이경의 돌직구! "본인이 상한가인지 하한가인지 알겠지?"

by 리뷰모아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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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는 솔로’


이번 ‘나는 솔로’ 23기 방송에서 드디어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어! 이날 아침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를 알게 됐는데, 4표나 받은 영호는 의외의 인기(?)에 어리둥절해했지. 영호는 "내 인생에서 이렇게 인기를 받은 적이 없어서 믿기지 않는다"라며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어. 그리고 한 표도 받지 못한 광수는 크게 당황하며 분위기가 살짝 무거워졌어.

한편, 자기소개 타임에 들어간 86년생 영수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재밌어졌지. 영수는 연세대 졸업에 증권사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는데,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엄격한 유교적 성향이라 ‘나솔’ 출연을 알리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 그리고 "연상보다는 동갑이나 연하가 더 좋다"라고 하다가 “어린 친구가 좋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했어. 이를 본 이이경이 “본인이 상한가인지 하한가인지 알겠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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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표의 주인공 영호는 88년생 변호사라고 소개하면서 자신에 대해 좀 더 털어놨어. 어릴 때는 자신감도 넘쳤고 서울대에 갈 만큼 공부도 잘했지만, 대학에서 자신이 뛰어나지 않다고 느끼며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어. 고시 공부도 잘 풀리지 않아 7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변호사의 권유로 다시 법 공부를 시작해서 로스쿨에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지. 하지만 연애 경험은 5번도 안 되고, 그마저도 길게 사귄 게 반년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데이트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했어.

그러면서도 영호는 선호하는 연애 상대 나이에 대해선 확실히 "동갑 이하"라고 선을 그어 명확한 입장을 밝혔어! 이번 회는 서로의 첫인상과 선호 나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정말 흥미진진했어. 특히 이이경의 반응들이 정말 찰떡 같아서 보는 내내 빵빵 터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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