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연하 여친과 ‘스킨십 자신감’ 과시… 예비 신랑 모드 풀가동!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처 =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김종민이 11살 어린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스킨십을 언급하면서 훈훈한 예비 신랑 모드를 제대로 보여줬어.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은가은과 박현호 커플이 첫 커플 스케줄을 함께하면서 설레는 순간들이 가득했지. 특히 박현호가 추운 은가은의 손을 녹여주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하니까,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저런 거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어.

이때 심진화가 “종민 씨도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김종민은 “엄청나게 한다”며 자신감에 찬 대답을 남겼지. 그러자 김일우가 장난스럽게 “도대체 ‘엄청난’ 스킨십이 뭔지 후배들에게 구체적으로 좀 알려달라”며 농담을 던졌어. 순간 김종민이 당황하더니 “그냥 계속 이렇게… 뭐랄까, 혈액 순환이 잘 되게”라는 엉뚱한 설명으로 웃음을 터뜨렸지. 당황한 나머지 구체적인 설명은 어렵고, 이상한 말만 나오다 결국 다들 빵 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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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라 그런지, 이날 방송 내내 여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더라고. 방송을 통해 그의 유쾌한 매력이 폭발하니까 다들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어. 그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연애를 하고 있는지, 심지어 16년 차 선배들까지 “충격”이라며 놀라워할 정도로 행복한 순간을 자주 언급하더라니까!

그러고 보니,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종민이 드디어 예비 신랑으로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나 봐. 이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연애, 사랑 이야기에 자신 있게 참여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 사랑으로 ‘업그레이드’된 김종민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해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