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X에드워드리, 3억 상금 비화 공개! 유퀴즈 속 결승전 뒷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서 화제를 모았던 두 명의 셰프, 권성준과 에드워드리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결승전 비화를 풀어놨대. 이 방송은 정말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용으로 가득했어.

우선 권성준, 에드워드리 두 셰프가 출연했는데, 유재석이 "우승 상금이 3억 원이라던데?"라고 묻자 권성준이 "3억을 바로 OOO 했다"라고 말한 거야. 이게 무슨 뜻인지 방송에서 확인해봐야겠지만, 이 발언에 다들 깜짝 놀랐지. 상금이 3억이라니,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거든.

조세호가 이날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 셰프를 흉내 내며 버건디 정장을 입고 나왔는데, 그 모습에 두 셰프가 빵 터진 거야. 조세호의 말도 한몫했지. "이 복장을 보니까 유쾌하지는 않으신 것 같다"라는 말에 진심의 웃음을 터뜨렸거든.

특히 에드워드리 셰프는 경연 내내 두부 요리를 주제로 매번 다른 요리를 만들어야 했던 '무한요리지옥'에 대한 후유증을 솔직히 고백했어.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 두부를 주제로 매번 새로운 요리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그의 고생이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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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드워드리는 “미스터 OOO, 땡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갑자기 누군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 이게 누구인지는 역시 방송을 봐야 알 수 있겠지?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더 재미를 주는 것 같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셰프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는데, 시식 전 에드워드리가 조세호의 눈을 가리는 퍼포먼스까지 해서 폭소를 유발했지. 역시 예능감이 장난 아니더라고!

에드워드리 셰프는 미국에서 정말 유명한 셰프야. 2010년 미국 푸드네트워크 아이언셰프에서 우승하고, 백악관에서 만찬 셰프로도 활동했대. 지금은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610 매그놀리아라는 레스토랑을 20년째 운영하고 있대. 권성준 셰프는 서울 용산구에서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라는 생면 파스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오너 셰프야.

이 방송에서 두 셰프가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신메뉴까지! 정말 재미있고 궁금한 이야기가 가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