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강훈 피구 대결! 멜로보다 설레는 덩치 케미, '나의 해리에게' 화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 강훈, 조혜주의 피구 맞대결 스틸컷이 공개됐어! 이 장면, 진짜 대박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특히 세 캐릭터가 체육대회에서 펼치는 활약상이 그려진다고 하니 기대감이 폭발하는 중이야.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구 남친 현오(강훈)의 얽히고설킨 감정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로맨틱 드라마야. 이게 방송될 때마다 시청률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지난 6회에서는 수도권 3.8%, 전국 3.5%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고.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중이라서 올가을 인기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 잡은 것 같아.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주연(강훈)이랑 혜연(조혜주)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혜연이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래도 금방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어. 방송 말미에 며칠째 출근하지 않던 혜리(신혜선)가 주연 앞에 나타나면서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궁금증을 자아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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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사내 체육대회 피구 경기가 펼쳐지는데, 혜연은 트레이닝복에 머리까지 땋아서 아주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날아오는 피구공을 잡는 혜연의 비장한 표정이 어찌나 멋있던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 것 같아. 주변 남자 아나운서들이 플래카드까지 들고 혜연을 응원하는 장면을 보니 혜연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더라구.

그런데 스틸 속에서 혜연은 코와 얼굴에 멍이 들어서 넋을 잃고 앉아 있고, 혜리가 그 옆에서 뭔가를 지키듯 서 있는 모습이 또 눈길을 끌어. 이 장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지지 않니?

또 주연과 혜리가 짝피구를 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주연의 넓은 등 뒤에 쏙 가려진 혜리가 정말 귀여웠어. 이 장면이 멜로보다 더 설레는 덩치 케미를 보여줬다니까! 주연이 혜리를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은 진짜 설렘 수치를 폭발하게 만들더라구.

이 모든 이야기들은 오늘(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나의 해리에게' 7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놓치지 말고 챙겨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