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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대희, 김준호의 디스전… '와이프 문자 게임' 폭탄 발언

by 리뷰모아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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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가오슝으로 떠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이번엔 바다거북이를 보러가는 길에 또 한 번 '독박즈'만의 시그니처 게임, '와이프&여친 문자 게임'에 빠져들어 서로를 디스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하네.

이날 멤버들은 이동 중에 갑자기 '나이트클럽' 추억 토크를 꺼내면서 자폭과 디스전을 펼쳤대. 김대희는 "과거에 승무원이던 아내랑 연애할 때, 아내가 나이트클럽에서 팀 회식을 한다고 해서 내가 찾아간 적이 있어. 옆에 앉아있었지, 부킹을 못 하게 하려고"라면서 셀프 폭로를 했고, 이에 김준호는 "대단하다"며 감탄했지. 그런데 갑자기 김준호가 "만약 대희 형이 그 자리에 없었고, 형 와이프가 우리 중 한 명이랑 부킹을 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라고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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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대희는 영감을 받은 듯 "우리 이걸로 '와이프 문자 게임'을 해서 오늘 교통비 독박자를 정하자"라고 제안했대. 그러고는 각자 와이프나 여친에게 "만약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다면 나 빼고 누구랑 하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어. 다들 표를 가장 적게 받는 '무매력남'이 독박자가 되는 걸로 합의했는데, 그때 유세윤이 "난 대희 형이랑 부킹하면 제일 안심이 될 것 같다. 우리 와이프랑은 서로 하는 말을 못 알아들을 거 같거든"이라고 말해서 다들 빵 터졌지.

홍인규도 한마디 했어. "우리 와이프는 결벽증이 있어서 아마 준호 형은 싫어할걸"이라며 디스를 날렸고, 이에 김준호는 "나 나이트 갈 때는 씻고 가!"라고 발끈했지. 또 김준호는 "난 장동민이면 무조건 안심이지. 지민이는 못생긴 사람을 싫어하거든"이라고 말해 장동민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더라.

결국 이 게임에서 '부킹하고 싶은' 매력남과 '절대 안심되는' 무매력남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어. 대만 가오슝에서 펼쳐진 '독박즈'의 대환장 여행기, 그리고 그 결과는 오늘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확인할 수 있어!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고 하니까 놓치지 말고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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