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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한재이, ‘전참시’서 두 집 살림과 불륜녀 ‘최사라’ 비하인드 대공개

by 리뷰모아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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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두 집 살림 중인 배우 한재이의 일상이 드디어 공개된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말이야. 특히 한재이가 요즘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녀 ‘최사라’ 역을 맡아서 열연했잖아. 이번에 그 촬영 비하인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하니까 기대돼!

근데 더 흥미로운 건, 한재이가 자신의 집에서 나온 뒤 또 다른 의문의 집으로 향한 거야. 그리고 그 집에서 식물을 관리하고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마치 자기 집처럼 말이야. 이게 무슨 일이지? 참견인들도 다들 어리둥절해했다고 하더라고. 그 집은 대체 누구의 집일까? 이중생활이라니, 벌써부터 호기심이 폭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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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재이가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도 나온대. 이 날도 직접 매니저를 픽업해서 이동하면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장나라와 지승현과의 촬영 뒷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더라. 특히 한재이가 “내가 봐도 얄밉긴 했어”라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은 처음이야”라고 털어놨다고 해. 와, 본인도 캐릭터가 정말 얄미웠다는 걸 인정한 거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건, 한재이가 5년째 이어온 취미가 해금 연주라는데, 그 실력을 공개한대. 대체 얼마나 잘할지 궁금하지 않니?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야. ‘굿파트너’에서 시청자들 혈압을 오르게 했던 캐릭터로 인해 한재이가 대국민 사과 영상을 찍는다고 하더라고. 이 과정에서 매니저가 다큐멘터리 PD 출신이라, 촬영 스태프 없이 직접 기획, 촬영, 연출을 모두 담당하며 사과 영상을 만들었다고 해. 매니저 진짜 다재다능한 사람인 듯!

한재이와 매니저가 심사숙고 끝에 사과문을 작성하고, 한재이는 카메라 앞에서 ‘최사라’와 본인 사이를 오가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 과연 사과 영상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너무 기대되지 않아?

한재이가 '최사라'를 어떻게 떠나보내고, 본체 한재이로 돌아오는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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