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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유재석, 가족 위해 옥수수 챙긴 사연… ‘놀면 뭐하니?’에서 훈훈한 가족 사랑

by 리뷰모아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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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족을 위해 옥수수를 챙겼대!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홍천에서 일일 배달 기사로 나섰거든. 이번 회차는 ‘배달의 놀뭐’ 편으로 진행됐는데, 두 사람은 배달하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어.

세 번째 배송지인 ‘소현이네’에 도착한 유재석과 하하는 손님들이 새참으로 준비한 옥수수를 맛보게 됐어. 그런데 이 옥수수가 정말 맛있었나 봐. 유재석은 “올해 먹은 옥수수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고, 하하는 “난 지금까지 먹은 옥수수 중에 제일!”이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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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옥수수를 맛있게 먹다가 유재석이 갑자기 “옥수수 다 드실 건가요?”라고 물어보더니, 옥수수 두 개를 집으로 가져가기로 했지 뭐야. 하하도 거기에 질세라 “저는 아이들이 셋이라서 세 개 가져가겠습니다”라며 살짝 민망해하는 모습이었어. 하하도 자식 사랑이 대단하지만, 유재석은 역시 유재석이야! “저는 두 개면 될 것 같아요. 나은이랑 경은이랑 나눠 먹으면 되니까”라며 자신의 가족 생각을 했어. 가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니?

진짜 유재석은 이런 소소한 순간에서도 가족 사랑을 보여주니, 참 훈훈하다니까. 하하랑 유재석이 옥수수를 들고 집에 가는 모습이 상상되면서도 왠지 모르게 흐뭇했어. 이 장면에서 둘의 가족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사람 냄새나는 유재석의 모습이 딱 느껴졌거든.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니까 다음 주도 기대해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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