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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박신혜, 재벌 갑질 최원중에 골프채 응징… ‘지옥에서 온 판사’ 8회 사이다 엔딩 예고

by 리뷰모아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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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드디어 한 방 날린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는 재벌 갑질을 넘어선 인간 쓰레기 최원중(오의식)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확 올렸어. 이런 오만하고 비열한 인물 때문에 '이 인간, 과연 어떻게 처단될까?' 궁금증이 폭발했지. 그리고 박신혜가 연기하는 악마 판사, 강빛나가 이놈을 어떻게 처리할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야.

최원중은 평범한 노동자 원창선(강신일)에게 끔찍한 협박과 폭행을 저질렀고, 결국 그를 납치하고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해 버렸어. 이쯤 되면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 거 아니냐고! 더 기가 막힌 건, 그 상황이 녹음된 증거가 있음에도 최원중은 태연하게 죄를 부인했다는 거야. 정말 뻔뻔하기 짝이 없지.

근데 이제 문제가 뭐냐면, 강빛나가 이 재판을 맡게 됐다는 거지. 과연 우리 사이다 판사 강빛나가 어떤 통쾌한 방식으로 이 악당을 처리할지 궁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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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을 앞두고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선공개한 사진들이 벌써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어. 사진 속 강빛나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더라고. 그 앞에는 죄인 최원중이 입이랑 손발 다 묶인 채로 앉아 있는 모습이야. 이 장면을 보면, 원래 최원중이 원창선에게 했던 짓을 똑같이 되갚아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을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이런 거 보면 속이 시원하지 않아?

그리고 다른 사진에는 새빨간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있는 강빛나가 등장해. 그 표정이 어딘지 모르게 의미심장한데,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한 타격감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지. 마지막 사진에는 피투성이가 된 최원중의 처참한 몰골이 그대로 나와서, 이번 회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말 기대하게 만들어.

제작진은 이번 에피소드에 대해 "강빛나가 최원중을 처단하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어. 그리고 박신혜와 오의식 두 배우가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펼쳤다고 하니,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될 8회는 절대 놓치면 안 될 듯!

진짜 오늘은 다들 강빛나의 처단을 보면서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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