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정지선에 슬쩍 숟가락 얹기 작전!

 

박명수가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렸어! 이번엔 정지선 셰프의 ‘흑백요리사’ 인기에 슬쩍 숟가락 얹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는데, 진짜 빵 터졌어.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정지선 셰프를 “이제는 스타 셰프 정지선”이라며 크게 치켜세우는 모습이 나왔거든. 정지선 셰프가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TOP 8까지 진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잖아. 그걸 보고 박명수가 이 기회를 놓칠 리가 없지!

박명수가 “스타 셰프 정지선”을 말할 때마다 마치 추임새처럼 계속 외치는 거야. 전현무가 이걸 보고 “이 형도 이제 스타 셰프라고 부르네?”라고 한마디 하니까 박명수가 기다렸다는 듯이 “원래는 그냥 정지선 셰프였는데, 이제는 스타 셰프 정지선이지!”라고 받아치더라고. 마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겠다는 그 느낌! 이거 보고 스튜디오에서 다들 빵 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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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웃긴 건, 이순실 탈북민 보스가 정지선 셰프랑 “말이 잘 통해요”라며 친근하게 다가가니까, 박명수가 그걸 또 가만히 볼 리가 없지. 이순실한테 “정지선 셰프가 얼마나 잘 나가고 있는데~ 그러지 말란 말입니다!”라며 버럭! 아, 진짜 이 형은 웃음을 놓치지 않아. 결국 “정지선 셰프 옆자리는 내가 독차지해야지” 하는 얍삽이 박명수의 면모가 그대로 드러났지 뭐야. 다들 폭소!

이번 방송에서 박명수가 진짜로 정지선 셰프의 인기에 제대로 편승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밥상에서 숟가락만 얹고 말지, 궁금하지 않아? 13일(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기대해봐!

아무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렇게 매주 일요일마다 꿀잼을 안겨주니까 꼭 챙겨보는 거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