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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유재석과 하하, 재력 인증에 시골 마을도 웃음바다!

by 리뷰모아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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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쿨하게 재력을 인정한 순간, 진짜 웃음 터졌지!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52회에서는 두 사람이 강원도 홍천 산골 마을에 배달을 나가는 '배달의 놀뭐' 특집이 펼쳐졌어. 택배가 안 되는 오지 마을을 찾아가서 직접 배달 서비스를 해주는 그런 컨셉이었지.

첫 번째 배달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염희한 여사님이 격하게 환영해 주셨는데, 그분이 진짜 장난 아니셨어. 험난한 길을 찾아온 유재석과 하하한테 "여긴 길이 너무 안 좋아서 택배가 힘들어"라면서 "내가 답답해서 61살에 면허 땄다!"라고 얘기하시는 거야. 어휴, 그 끈기 진짜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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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까 여사님이 명이나물 장사뿐만 아니라 양봉 사업도 하시고, 스스로를 "내가 이래 봬도 사업가야! 부자야!"라고 유쾌하게 소개하셨어. 하하랑 유재석은 그 말씀에 빵 터졌지. 그러면서 여사님이 갑자기 하하에게 "이 양반(유재석)도 부자지?"라고 물어보는 거야. 하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아요, 부자 맞죠"라고 대답했지.

그랬더니 유재석이 바로 "우리 다 부자야!"라고 쿨하게 재력을 인정하면서 진짜 웃음을 터트렸어. 이어서 유재석이 여사님 귀에 대고 몰래 속삭이듯 "얘(하하)도 부자예요"라고 하니까 여사님이 "난 다 알아. 여기 살아도 TV만 보면 다 보여"라며 유쾌하게 맞받아치시는 거 있지! 아, 진짜 웃겨서 배꼽 빠질 뻔했다니까.

이렇게 유재석과 하하가 소탈하면서도 쿨하게 부자임을 인정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었고, 여사님과의 티키타카도 너무 유쾌했어. '놀면 뭐하니'는 역시 유재석의 재치와 하하의 순발력이 빛나는 프로그램이야. 

아무튼, 이번 방송에서도 또 한 번 대박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진짜 꿀잼 포인트야.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니까 절대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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