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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신동엽X황정음, 솔로의 자유와 유쾌한 티키타카! '두 번 이혼한 느낌' 농담까지

by 리뷰모아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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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된 SBS플러스 예고편 영상에서는 '그동안 이런 투샷은 없었다! 신동엽X황정음 솔로라서 MC로 뭉쳤다'라는 제목으로 신동엽과 황정음의 대화가 펼쳐졌어.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 소송 중에 누군가를 만나도 되는 거야?"라고 물었지. 

그러자 황정음은 당황하지 않고 "나도 그게 궁금해서 변호사한테 먼저 전화했어. '이거 문제 되나요?' 했더니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라며 쿨하게 대답했어. 그 답변에 신동엽은 웃음을 터트렸고, 황정음의 재치 있는 답변이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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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동엽은 "너 거의 두 번 이혼한 것 같은 느낌이야"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어. 또 그는 "나도 재혼한 줄 알더라고"라며 자폭 개그까지 날리더라. 이에 황정음도 가만히 있지 않았지. 그녀는 "다시는 결혼 안 해. 솔로는 자유이지 않냐. 그냥 축복이야"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어. 그 말에 두 사람은 웃음꽃을 피웠지.

또 다른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신동엽이 황정음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하면서 "너무 고맙다. 너 소송비도 많이 들었을 텐데"라고 농담을 건네자, 황정음은 "맞아, 그렇다"며 맞장구쳤어.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참 재밌더라.

이렇게 황정음은 솔직하고도 유쾌한 입담으로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했어. 그녀의 솔직한 태도 덕분에 시청자들도 속 시원하게 웃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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