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대희, 김준호의 디스전… '와이프 문자 게임' 폭탄 발언
오늘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가오슝으로 떠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이번엔 바다거북이를 보러가는 길에 또 한 번 '독박즈'만의 시그니처 게임, '와이프&여친 문자 게임'에 빠져들어 서로를 디스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하네. 이날 멤버들은 이동 중에 갑자기 '나이트클럽' 추억 토크를 꺼내면서 자폭과 디스전을 펼쳤대. 김대희는 "과거에 승무원이던 아내랑 연애할 때, 아내가 나이트클럽에서 팀 회식을 한다고 해서 내가 찾아간 적이 있어. 옆에 앉아있었지, 부킹을 못 하게 하려고"라면서 셀프 폭로를 했고, 이에 김준호는 "대단하다"며 감탄했지. 그런데 갑자기 김준호가 "만약 대희 형이 그 자리에 없었고, 형 와이프가 우리 중 ..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