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새로운 연인과 행복한 일상 공개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현숙(본명 최여경)이 새로운 연애 소식을 전했어. 현숙은 지난 10월 7일 인스타그램에 "힐링데이"라는 글과 함께 경주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어.

사진 속 현숙은 경주의 한 럭셔리한 숙소에서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남자친구는 현숙과 비슷한 밝은 미소를 지닌 외모로 눈길을 끌었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남자친구가 현숙의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나, 여행 후 쇼핑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도 공유했어. 그들만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 셈이야.

사실 현숙은 지난 8월에도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알린 적이 있었어. 당시에는 "골키퍼 질문이 많아서 깜짝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손깍지를 끼고 걷는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연애 상황을 깜짝 공개한 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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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서 '청양남'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던 걸로도 유명해.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재혼 계획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어. 심지어 ‘홍김동전’에도 출연하면서 재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결혼 소식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2년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어.

현숙은 지난 3월, 영철과의 결별을 알리며 "그동안 영철님과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 과정이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자연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히 영철님을 존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어. 결별은 아쉬웠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며 좋은 기억을 간직한 것 같아.

현숙이 이제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 이번엔 현숙이 지금의 연인과 어떻게 인연을 이어갈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더 행복해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