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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방송연예

백성현, 아내 조다봄과의 일상 공개… '내 아내는 이상형' 애정 가득한 고백

by 리뷰모아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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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조보아를 닮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서 화제야! 백성현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채우리 역할을 맡았는데, 얼마 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부부로 합류하면서 아내 조다봄과의 일상을 공개했어.

방송에서 조다봄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91년생인 그녀가 배우 조보아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두 아이의 엄마이자 승무원으로 12년 동안 일하다가 현재 육아 휴직 중이라고 해. 지금은 아이들 돌보고 남편 서포트하면서 지낸다고 하더라고.

백성현은 그런 아내를 보며 "아내는 저의 이상형입니다"라고 갑자기 고백했어. 상냥하고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 한다면서, 12년 동안 서비스직에 있다 보니 그런 면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것 같다고 했지. 백성현은 첫눈에 반했다고도 했는데, 아내의 작은 얼굴과 동그란 눈을 특히 예쁘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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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봄도 남편에 대해 "비행 스케줄 있을 때마다 공항에 찾아와서 항상 데려다주고 데리러 와줬다"며 다정한 면을 칭찬했어. 주변 사람들도 백성현이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도 잘 돌봐주니까 부러워한다고 하더라.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 조다봄이 "남편이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서 그런지 남들한테 케어받는 거에 익숙하다. 본인이 주인공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살짝 폭로했지. 이 말에 백성현은 깜짝 놀라며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해명했어. 주인공병이라는 말 제일 싫어하고, 연애할 때도 항상 '을'이었다고 했더라고. 작품할 때 바빠서 좀 소홀해지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어.

방송 내내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정말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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